같은 기간 금선물 거래대금은 670억원으로 지난해 390억원보다 77.6% 늘었다.
이같은 증가세는 최근 국제 금값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금선물을 통한 헤지수요 등이 함께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국제금값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아흐레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면서 온스당 1187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갱신했다.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이같은 추세에 따라 26일 오후 3시 종로구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교육장에서 `금 선물 투자설명회`를 열고 가두캠페인 등을 벌인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