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진대회는 각 부서별 고객만족운동에 대한 선의의 경쟁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금년도 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8개 대상부서중 1차 예선을 통과한 7개의 부서를 대상으로 열렸다.
특히 협회의 주요 고객인 회원사중 금투협 경영전략위원회 소속 회원사 기획담당임원을 평가에 참여시켜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최우수 부서는 소액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접근(BOND MALL 구축)을 발표한 채권부가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부서는 금융투자회사의 지급결제서비스 도입지원을 발표한 증권지원부, 자본시장 통계 선진화를 위한 종합 통계정보 시스템 구축을 발표한 조사법규부가 선정됐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