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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 더 똑똑해진 ETF홈페이지 `KODEX.com` 새 단장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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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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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투자자는 KODEX 200에 33.07%, KODEX삼성그룹주에 17.03%, KODEX 국고채권에

10.00%로 나눠 투자하십시요”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어느 ETF에 얼마를 투자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주는 똑똑한 서비스가 나왔다.

삼성투신운용은(samsungfund.com)은 ETF 홈페이지인 www.KODEX.com을 투자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 24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KODEX.com의 가장 큰 특징은 매달 KODEX 만을 이용해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게 분산투자 할 수 있도록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것.

즉 공격적이진 않지만 주가상승에 따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가 위험중립형을 선택하면 ‘KODEX 국고채권 50%, KODEX 200 24.40%, KODEX China H 7.18%, KODEX 삼성그룹주 6.65% ..’등 투자해야 할 종목과 비중이 제시된다.

삼성투신은 우선 공격형, 적극투자형, 위험중립형, 안전추구형, 안전형 등으로 나눠 모델을 제시하고 향후 해외투자형, 국내주식형, 지수추구형 등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자신의 투자금액과 투자비중을 입력하면 현재 투자성과를 알아볼 수 있는 MY KODEX 수익률 계산기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ETF 초보 투자자를 위해 HTS를 통한 직접거래, 증권사 랩상품, 은행 신탁상품 가입 등 투자방법과 상품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동영상 화면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KODEX ETF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실시간 거래가격, 거래량, 비중까지 신속하고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투신운용 장준호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ETF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한눈에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이번 KODEX 홈페이지를 개편하였다.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는 만큼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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