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서치포럼은 한국경제의 주요 산업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고객들이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조윤남 대신증권 투자전략부장 외 10명의 애널리스트가 ‘2010년 경제산업 및 증시 전망, 상반기 유망 종목’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글로벌 산업구도 재편과정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국내 대표기업들의 글로벌 경쟁사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전략도 생생히 소개해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리서치 포럼은 세계 경제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국내 대표 기업군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