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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뱅크FX, 한국지사 설립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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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17 12:51

국내 외환중개 첨단 IT 솔루션.맞춤형 플랫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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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온라인 장외 외환(Forex/FX) 거래 기술 및 서비스 제공회사인, 인터뱅크 FX(www.interbankfx.com)는 서울 여의도에 한국 지사를 설립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인터뱅크 FX는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기존 제휴사들과의 협력를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파트너십을 추진 중인 국내 선물회사 및 증권회사와의 관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인터뱅크 FX 의 토드 크로슬랜드(Todd Crosland) CEO는 "인터뱅크 FX는 규제 장벽이 높은 시장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며 "향후 한국 시장에 맞춤화된 외환거래 시스템을 제공함은 물론 한국 시장에 특화된 현지 기술 및 운영진들이 실시간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응대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뱅크 FX 는 투명한 비지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설계된 맞춤형 솔루션과 기술을 통해 자사 특유의 멀티 은행 유동성 가격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융사의 자체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온라인 외환거래 플랫폼, 제휴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폭넓은 수익 공유 구조, 하루 24시간 현지직원의 업무지원 등 추가적인 혜택도 다양하다.

인터뱅크 FX의 페그 리드(Peg Reed)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 부사장은 "인터뱅크 FX는 고객사의 기대를 뛰어 넘는 기술과 자금 유동성, 실행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외환 거래 서비스를 위한 결제매매 시스템의 단순화, 투명한 기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 지사 설립으로 한국의 금융회사들은 인터뱅크 FX가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제공하는 제품,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뱅크 FX (Interbank FX, LLC)는 온라인 외환거래 서비스 제공회사로 개인 트레이더, 자금담당 관리자 및 기관고객에게 온라인 현물환 거래를 위한 전용 기술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선물중개회사로, 본사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다.

여타 장외 소매 외환 중개회사와 달리, 인터뱅크 FX는 멀티뱅크 유동성 공급, 전용 툴과 서비스, 집중적인 고객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Best Online FX Provider`, `Best Foreign Exchange Broker`, `Best Chairman`, `Ernst and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Inc 500` 등에 선정된 경력이 있다.

인터뱅크 FX는 전세계 140여개국에서 3만5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800억달러를 초과하는 월 거래 규모를 보이고 있다.

미국선물협회(National Futures Association) 및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의 선물중개회사(Futures Commission Merchant)로 등록돼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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