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와 상명대 경영대학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신용카드사 경영현황 및 자산 포트폴리오 분석, 신용카드대출의 적정성 분석과 신용카드 소비자문제와 개선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신용카드학회 회장인 이명식 상명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신용카드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발전방안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19일 16시50분까지 학술 대회장인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 T-401호로 방문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신용카드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