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자산운용도 가치주펀드 출시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11-09 12:45

‘KB밸류포커스펀드’ 10일부터 국민은행 전지점 판매

KB자산운용이 신영투신과 한국밸류자산운용이 양분하고 있던 가치주펀드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KB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닫기조재민기사 모아보기)은 KB운용만의 독자적인 가치주선정모델을 활용해 운용되는 ‘KB밸류포커스펀드’를 출시, 10일부터 국민은행 전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KB밸류포커스펀드’는 지수전망을 배제하고 저평가된 종목선택에만 집중하는 투자전략을 통해 운용되며, 저평가 측정모델과 미래성장 평가모델을 병행한 KB가치주 선정모델을 활용하게 된다.

국내 가치주펀드 시장은 2002년 신영마라톤펀드(순자산 8000억 규모)가 출시되고, 2006년 한국밸류10년투자펀드(순자산 1조1000억 규모)가 가세하면서 크게 양분되어 있으며, KB밸류포커스펀드는 대형가치주펀드 스타일인 신영마라톤펀드와 중소형가치주펀드 스타일인 한국밸류10년투자펀드의 성격을 조합한 중간형태로 운용될 예정이다

KB자산운용 상품전략부 권문혁부장은 “리먼사태 이후 종합주가지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IT, 자동차 등 일부업종 중심으로 시장이 올라있기 때문에 시장에는 저평가된 종목들이 상당히 많다.”며 상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 펀드의 최저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41%),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290%), 인터넷전용클래스인 Ce형(연보수 1.980%) 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C클래스의 경우 가입 2년차부터 매년 판매보수가 10%씩 인하되므로 장기투자자에게 유리하다.(총보수 2.290% -> 2.137% -> 1.999% -> 1.875%)

또한 중도환매의 경우 가입후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괄목상대 KCGI자산운용, 3년 만에 ‘주식형 명가’로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달라진 사람을 평가할 때 쓰인다.최근 KCGI자산운용의 행보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2023년 대주주 변경과 함께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꾼 지 3년. 당시만 해도 대형 금융지주와 대기업 계열 운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산운용 시장에서 중견 운용사에 불과했던 KCGI자산운용이 이제는 공모 주식형 시장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이다. 사명 변경 직전 2 “100만원 아래도 다 들여다본다”…가상자산 거래, ‘은행식 자금관리’로 전환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관리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그동안 100만원 이상 거래에만 적용됐던 트래블룰이 모든 가상자산 이전거래로 확대되면서 소액을 여러 차례 나눠서 규제를 피하는 이른바 ‘쪼개기 송금’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개인지갑으로 이동하는 거래도 위험도에 따라 관리된다.가상자산 거래가 단순히 거래 규모를 기준으로 관리되는 시장에서 벗어나 거래 상대방과 이동 경로, 자금세탁 위험까지 들여다보는 금융권 수준의 관리체계로 이동한다.11일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3 빗썸 API 이벤트 '뒤늦은 유의사항 추가' 논란…30억원 배상 조정 거부에 이용자 반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벤트 관련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거래소의 공지 책임과 이용자 보호 수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최초 안내 내용과 이후 추가된 조건이 달랐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추가한 제한 조건이 기존 참여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또 이에 따른 책임을 어디까지 져야 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당시 이벤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