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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연8.3% 후순위채 발행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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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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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행장 유문철)은 9일부터 11일까지 총 300억원 한도로 연 8.3%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발행조건은 만기 5년 2개월, 발행금리 연 8.3%로 매월 이자가 지급되며, 현대스위스저축은행 100억원, 현대스위스Ⅱ저축은행 200억원 한도로 발행한다.

청약금액은 1000만원이상 100만원 단위로 할 수 있으며, 본점과 지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배정은 청약률에 따라 100만원 단위로 안분배정 된다.

기간누적총수익률은 42.88%로, 1,000만원 청약 시 매월 세전 약 6만9천원(세후 약 5만8천원)씩 5년 2개월간 약 428만원(세전)의 높은 이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재무상태가 우량한 대형저축은행에서 발행하는 올해 마지막 고금리 후순위채권 가입기회가 될 것"이며, "장기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최근 2009년 6월 30일 결산기준 BIS 9.04%(연결기준, 현대스위스Ⅱ저축은행 10.10%) 고정이하여신비율 7.51%(현대스위스Ⅱ저축은행 3.40%)의 대형 우량저축은행이다. 최근 발행했던 후순위채권의 경우 300억 발행에 510여억원이 몰려 청약경쟁률 1.7대 1의 높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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