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通通갤러리’는 우리은행만의 통하는 문화와 화랑의 합성어로, 직원들이 계단 그림을 보며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통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사고가 통하는 곳이란 의미이다.
‘通通갤러리’ 그림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대 미대생들이 로비 층부터 15층에 걸친 계단 벽면에 2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으로, 답답한 벽을 개방적이고 심미적 욕구가 충족되는 재미와 즐거움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이날 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본점 로비 층과 3층 계단 사이 벽에 그려진 우리나무에’핸드프린팅(Hand Printing)’을 하는 행사에서, 이종휘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우리나무가 앞으로 우리은행을 떠받치는 대들보가 되기를 희망하는 의미로 정성을 담아 핸드프린팅을 찍었다.
또한, 본부부서를 대상으로 통통 갤러리에서 건강 릴레이 경주를 실시했으며 결승전에 진출한 4개 팀에게는 자전거와 배드민턴, 체중계, 아령 등의 건강 선물을 이종휘 은행장이 직접 전달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