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은 평소 직원들의 전산 중요성에 대한 평소교육과 노후장비에 대한 예방점검이나 백업시스템 구축 등을 무장애 이유로 꼽았다.
실제 이를 위해 140여명의 전산직원들은 직원 상호간의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 매주 3회 별도의 소모임에서 전산장애방지를 위한 시간을 갖고 있다.
부산은행 IT관계자는 “전산시스템이 잠시라도 중단될 경우 금융거래가 불가능해 지므로 고객에게 커다란 불편은 물론 은행 신뢰도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그동안 축적된 IT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앞으로 무장애 1000일 이상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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