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한중 황금분할펀드`는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과 중국시장에 각각 7:3의 비율로 투자한다. 이 비율은 기존 펀드투자자들의 한국과 중국 투자비율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투자자들은 동펀드 가입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 동시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실제 이 펀드의 벤치마크는 `KOSPI200*70% + HSCEI*30%`로 한국시장은 KOSPI200 지수 종목에, 중국시장은 홍콩H주 선물에 주로 투자한다. 특히 최근 불안한 환율 흐름과 관련해 해외펀드 투자자의 불안심리가 있지만 동 펀드의 경우 해외투자부분(30%)이 대부분 선물(증거금 15%)을 통해 투자하게 되므로 전체 원금대비 환노출분은 5%내외에 불과하다. 즉 노출된 부분에 대해서도 대부분 환헷지를 하기 때문에 환리스크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