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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자산운용 ‘ING코리아국가대표주식형펀드’ 출시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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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13 15:12

국가대표급 30여개 업종대표 대형우량주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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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자산운용이 반도체 1위, 통신 1위, 금융 1위 등 각 업종에서 한국을 대표할만한 국가대표급 대표우량주에 집중투자하는 국내주식형펀드를 13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ING코리아국가대표주식형펀드’는 업종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거나 한국주식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표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러한 주식들은 시장지배력이 높아 경기불황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는 반면, 호황기에는 실적호전폭이 상대적으로 커 안정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운용상에 있어선 개별종목에 대한 동일비중을 추구하는 투자 방식이 특이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투자방식은 장기투자시 시가총액 비중으로 투자하는 방식에 비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월등한데, 이는 국내 및 미국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또한 전 업종에 대한 고른 투자배분으로 특정그룹주펀드와 같이 일부 종목과 업종에 편중에 포트폴리오를 가진 상품 대비 우수한 분산투자효과를 나타낸다.

소수 대형우량주에 대한 장기투자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구성을 원칙으로 하나 시장대비 추적오차가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범위내에선 편입비율 조정을 허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ING자산운용의 구세훈 부사장은 “경기회복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업종대표 우량주에 투자하는 것이 선택과 집중 그리고 분삭측면에서도 가장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ING1억만들기 주식형펀드 성과에 이어 ING대표펀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이 펀드는 클래스A형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가 1.0%, 연간 총보수는 1.65%로써 가입후 30일미만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선취판매 수수료가 없는 클래스C는 종류에 따라 연간 총보수가 1.65%~21.5%로써 가입후 30일미만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30일이상 90일 미만 환매하면 이익금의 30%를 수수료로 부과하게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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