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총 150여 가족이 초청됐으며, 부모와 초등학교 3~6학년 자녀가 함께 참여해 기본적인 경제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따라 용돈 사용계획을 세워보기도 하고, 자녀 스스로 용돈을 벌 수 있는 홈 아르바이트 등도 경험했다.
평소 어렵게만 느끼던 경제교육을 용돈이라는 익숙한 주제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도 큰 호응을 보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