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고정금리 선택시 대출한도 늘어난다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9-13 16:19

고정·분할상환 선택시 DTI 10%p 가산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적용되는수도권에서 고정금리나 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을 받게 되면 대출 한도가 늘어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은행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때 고정금리로 대출받으면 총부채상환비율(DTI)가 최고 10% 포인트 상향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투기지역인 서울 강남3구로 제한된 DTI 규제를 최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면서 은행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DTI 탄력적용 기준을 통보했다.

DTI는 연소득에서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소득수준 등 상환능력에 따라 대출을 제한하는 제도로 서울은 50%(강남3구는 40~50%), 인천·경기지역은 60%가 적용된다.

그러나 이 기준에 따르면 대출을 받을 때 고정금리와 분할상환 조건을 선택하면 DTI가 5%포인트씩 가산되면서 최고 10%포인트까지 대출 한도가 늘어난다.

또 대출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5%포인트가 가산되거나 가감될 수 있다.

대출자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소득금액증명원 등 공식적인 소득증빙 서류가 아닌 이자소득이나 임대소득 등 다른 형태의 소득증빙 서류를 낼 경우 DTI가 5%포인트 하향 조정된다.

이중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DTI가 서울은 최고 60%, 인천·경기지역은 최고 70%로 늘어난다. 이같은 기준들을 적용한 DTI 최고한도는 서울 50% 이내, 인천·경기는 70% 이내로 제한된다.

한편 시가 6억원을 초과하면서 소유권 취득일이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아파트는 DTI 가감 대상에서 제외된다.

                                〈 DTI 가산 및 감면 기준 〉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KG이니시스, 매출·영업익 1위 수성…NHN KCP 25% 성장 ‘맹추격’ [2026 상반기 PG사 리그테이블] 국내 주요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들이 올해 상반기 결제 거래 확대에 힘입어 일제히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KG이니시스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업계 선두를 지킨 가운데 NHN KCP가 대형 가맹점 거래 확대를 바탕으로 빠르게 격차를 좁혔다. 헥토파이낸셜도 고수익 사업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지만, 한국정보통신(KICC)과 다날은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업체별 희비가 엇갈렸다.7일 한국금융신문이 국내 대형 PG 7개사(NHN KCP·한국정보통신·KG이니시스·KG파이낸셜·다날·헥토파이낸셜·갤럭시아머니트리)의 2026년 상반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KG이니시스(1위사)가 매출 7535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2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외환 RWA 48%↓ ‘성과’···기업 건전성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외환 관련 위험을 줄이며 시장리스크 위험가중자산(RWA)을 2년 연속 25% 안팎 감축했다.트레이딩 포지션이 12% 늘었지만 통화별 순외환포지션을 축소하면서 외환리스크 요구자본을 절반 가까이 줄인 결과다. 외환·주식·신용스프레드 관련 자본 부담이 낮아지면서 시장리스크 RWA는 2년 동안 44% 감소했다.반면 기업금융 확대와 거래상대방·주식·펀드 관련 익스포저 증가로 전체 RWA는 다시 빠르게 늘었다. 운영리스크 RWA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자본 부담을 키웠다.올해 상반기 총 RWA 증가율은 순이익 증가율의 5배를 웃돌았다. 보통주자본(CET1) 증가 속도도 RWA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CET1비율과 위험조정 3 이호성號 하나은행, 업종별 공급망 금융 6140억…수출·프로젝트 보증 강화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이 대기업 공급망을 따라 협력기업 금융을 세분화하고 있다. 단순 운전자금 공급을 넘어 보증료·금리·외환 우대를 업종 특성에 맞춰 결합하는 흐름이다.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조선·건설기계·첨단로봇·건설을 축으로 업종별 지원체계를 짰다. 조선에는 수출보증과 외환 혜택을, 건설기계·로봇에는 프로젝트 참여기업 대상 보증을 더 하며 공급망별 금융지원을 달리하고 있다.HD현대 협력사 4940억…조선 공급망 집중올해 상반기 공개된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새로 마련한 협력기업 금융지원 체계는 총 6140억원 규모다. HD현대중공업 협력사 4000억원, HD건설기계 최대 850억원, HD현대로보틱스 90억원, 롯데건설 최대 1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