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금융센터’는 백화점이나 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편리하게 보험에서 카드, 캐피탈까지 폭넓은 금융쇼핑을 한 곳에서 가능케 한 신개념 금융센터다.
이번에 개설된 롯데금융센터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11층과 롯데마트 서울역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보험컨설턴트 3명, 카드 18명, 캐피탈 3명이 전문 상담을 담당한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에는 보험 컨설턴트 3명, 카드 2명, 캐피탈 3명이 배치됐다. 영업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백화점과 마트의 공식 휴무일을 제외하고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문을 연다.
판매 상품으로는 자동차보험, 통합보험, 연금보험, 운전자보험 등 금융센터 전용 보험 상품 및 DC플러스 카드, AUTO 세이브 카드, 쇼핑세이브 카드 등 롯데카드 주요 상품, 그리고 캡론, 레이디론 등 캐피탈 전용 상품 등이 있다.
롯데손해보험의 김창재 대표는 “롯데금융센터는 간단한 금융상담은 물론 구체적 컨설팅까지 손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금융시장의 영업 및 서비스 시스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향후 롯데금융센터를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전 매장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