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캐피탈, 외화FRN 5천만弗 발행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9-13 15: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캐피탈, 외화FRN 5천만弗 발행
신한캐피탈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제2금융권에서 처음으로 해외에서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신한캐피탈은 지난 11일 5000만달러 규모의 해외 외화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채권 만기는 3년이며, 금리는 6개월 리보(Libor, 런던은행간 금리)에 450bp를 가산한 수준이다. 발행대금은 오는 14일 납입되며, 조달된 자금은 영업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된 해외 외화채권은 작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제2금융권에서는 최초로 미국 증권법 Regulation S에 의해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발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발행주간은 신한금융투자가 단독으로 진행됐다.

신한캐피탈 한도희 사장<사진 왼쪽>관계자는 “이번 해외 외화채권의 발행으로 국외에서도 신한캐피탈의 안정된 자산건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