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면에서도 주식형 및 파생형 338억, 혼합형 393억, 채권형 1,601억, 부동산형 1,345억, MMF 6,357억을 기록하여 펀드유형별로도 균형적 성장을 달성해냈다는 평가다.
이러한 현대자산운용의 급성장세는 최근 펀드시장이 주식형 및 MMF 등 환매 증가로 총수탁고 감소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8일 17개 공모펀드 출시 이후 이어진 운용성과 호조도 순조로운 수탁고 증가의 일등공신이 되었는데, 현대자산운용의 대표주식형 펀드인 ‘드림주식’의 경우 성과평가의 기준이 되는 벤치마크 수익률은 물론 경쟁펀드에 비해서도 탁월한 운용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지난 7월 8일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14.84%로 KOSPI 대비 2.2%p를 초과하고 있으며, peer 그룹 대비 성과는 1주일 상위 30%, 1개월 상위 26%의 순위를 기록중인 것.
한편 현대자산운용은 금년말까지 수탁고 1조 5천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