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집에는 장애인 남편이 부인에게 해 주고픈 세가지, 뇌병변에 걸린 조카를 보살핀 숙모 등 감동적인 사연에서부터, 철없이 지내다 부인의 출산 이후 가정적으로 바뀐 남편 등 재미있는 사연이 포함됐다. 병든 부인과 자식들을 보살피던 남편이 사망하면서까지 보험금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한 이야기도 실려있다.
또한 삼성생명은 수기집의 글과 사진으로 동영상을 제작,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가족사랑은 보험의 가치와도 연계되는 만큼 FC(Financial Consultant)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