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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국내최초 외국인 전용 통장 발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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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8-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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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국내최초 외국인 전용 통장 발행
외환은행 국내 최초로 통장거래 내역이 영문으로 인자되는 외국인 영어 전용 통장을 이용한 ‘Expat Savings Account’(Expat 저축예금)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원화 예금으로 외환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가입대상은 외국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서 1인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예금금리는 저축예금 금리와 동일하며, 기존에 저축예금을 가입한 외국인 고객도 영어 전용통장을 이용한 Expat Savings Account로 전환이 가능하다. 우대서비스로는 가입후 최초 3개월간 동예금을 이용하여 거래하는 인터넷(모바일)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3개월이 지난 후에는 금액에 상관없이 외환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경우, 인터넷(모바일)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마감후 외환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하여 외환은행 계좌간 이체 및 현금 인출시 수수료를 면제하고, 외국인들의 거래가 많은 환전 및 송금시 환전수수료를 최대 3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외국고객부 관계자는 “그동안 거래내역이 한글로 인자되어 외국인 고객들에게 불편한 점이 있어 영어로 모든 거래내역을 확인 할 수 있는 통장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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