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군자농협은 지난달 31일 14대 조합장에 안병안 현조합장을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안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조합장으로 재직하며 전국농협대상, 2008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5월말 현재 종합업적 중간평가 전국 2위를 달성했다.
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 입학 축하금 및 원로조합원 복지비 확대, 예수금·대출금 증액달성, 조합원 저보장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산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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