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GO다음다이렉트는 세일즈 분야에 있어 ‘턴어라운드’라는 목표를 위해 지난 달 1일 강덕기 영업본부장(상무이사)를 영입한 데 이어, 효율적인 조직 운용과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6개 센터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센터장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6개 센터장 중에 2명의 여성 센터장을 임명하면서 30대 여성 센터장 시대를 열었다는 점이다.
이번에 임명된 2명의 여성 센터장은 기존의 수퍼바이저, 영업지원팀 대리로서 지금까지 보여준 탁월한 영업력을 인정받아 센터장으로 전격 발탁되었다.
또한 센터별 계약의 특성에 따라 기능을 집중화 함으로써 센터의 전문화를 꾀하고 효율성을 추구한 점도 두드러진다.
이와 더불어 센터장에게 책임과 권한을 일임하는 책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목표와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성과보수 체계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성과연동형 급여체계를 도입했다.
ERGO다음다이렉트 이창길 사장은 “앞으로도 사원에서 부장까지 영업에 탁월한 있는 인재를 발탁 선임할 예정”이라며 “이번 영업본부 조직 개편으로 효율성과 전문성이 강화됐으며, 센터간 경쟁을 통해 강한 영업조직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