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과거 금융IC칩을 부착할 수 있는 휴대폰만 가능하던 모바일뱅킹서비스와 달리 3G 휴대폰(화상폰)을 포함, 대부분의 휴대폰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서비스개시로 펀드 환매신청과 추가투자뿐 아니라 수입신용장 통지조회 등의 외환업무도 볼 수 있다.
또 은행중 유일하게 부산시 지방세나 대학등록금, 아파트 관리비등도 납부가 가능해 은행 방문이 어려운 학생이나 직장인, 자영업자들에게는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은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부산은행은 9월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 대하여 모바일뱅킹을 통한 타행이체수수료를 3개월간 면제하고 휴대폰 SMS 30건을 무료로 제공한다.
부산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은행에서 SMS 문자서비스를 통해 해당 휴대폰에 프로그램을 전송하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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