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및 서울시립대 종합 사회복지관과 연계한 환경자원 봉사활동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중·고생들이 해안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하여 분교학생 및 지역주민과의 교류, 생태환경체험 교육 등을 실시했다.
한편, 자원봉사 캠프 출발에 앞서 7월 31일 오전 9시 신한은행 본점에서는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 서울시립대 이상범 총장, 이상일 서울시립대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동 자원봉사 캠프 외에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금융경제교육’, 어린이 나눔장터 ‘병아리떼 쫑쫑쫑’, 국내·외 장학사업 등 미래세대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및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몸소 체험하는 사회공헌 활동 및 현장 교육은 청소년들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며, “미래의 주역들에게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