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념식에서 손해보험협회 이상용 회장<사진>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협회인은 현재의 모습을 냉정히 돌아보고 새롭게 의지를 다져야 한다”며 “새로운 상품개발과 신시장 개척, 의무보험 등 정책성 보험에 대한 제도개선 등 손보업계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회상은 이와 함께▲과학적인 언더라이팅과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손해사정기법의 개발 등 손보사 위기 및 경영관리능력 향상 ▲보험범죄근절과 지속적인 교통사고예방사업 확대도 강조했다.
또한 협회 임직원 모두 각자 맡은 분야와 업무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협회가 역동적이고 헌신적이며 손보업계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업계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