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 원정 마지막 날인 24일 아침, 경기도 남양주 도심초등학교를 출발한 원정대는 28km구간을 걸어 최종 종착지인 서울광장에 도착했다. 특히 이 날 출발지였던 도심초등학교에는 원정대 주최사인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이 직접 방문해 지친 원정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완주식은 공동주최사인 LIG건영, 서울특별시, 다음 커뮤니케이션스 관계자와 원정대원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희망원정대가 행군거리 1Km 당 소정의 기금을 출연해 만든 공익기금을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에 기부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