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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상반기 순익 244억원, 전년比 37%↑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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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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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올 상반기 당기 순이익 2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55.6% 증가한 333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6조99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1% 증가했고 총수신과 대출금은 각각 5조52억원과 4조54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1%, 5.00% 늘었다.

안정성 지표인 BIS자기자본비율도 1분기 유상증자 등에 의한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2.51%포인트 증가한 14.45%, 기본자본비율(Tier1)도 전년동기대비 1.32%포인트 증가한 8.87%를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0.71%와 12.09%로 전 분기보다 각각 0.12%포인트, 1.02%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자마진(NIM)도 3.34%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5%로 전 분기 1.37%보다 다소 약화됐지만 연체대출채권비율 1.41%로 0.11%포인트 개선됐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123.76%로 전 분기 126.84%보다 낮아졌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무리한 외형경쟁을 자제하고 수익성과 건전성 위주의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전략 기조 하에서 질적 성장을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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