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보험협회는 고등학생 237명과 대학생 13명 및 대학원생 33명을 ‘생명보험사회공헌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며, 고교생 1인당 1백만원, 대학생 6백만원, 대학원생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고교생의 경우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학비지원과 보험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하였으며 대학(원)생은 보험계리사(1차), 종합자산관리사(IFP), 보험계약심사(CKLU) 시험에 합격한 자 중 성적우수자에 한해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생명보험사회공헌장학생’ 선발사업은 2007년부터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하여 마련한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에서 지원하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