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주최한 이번 지방 초등학교 축구부 꿈나무 행사는 강원 삼척 정라초교, 경남 함안 가야초교, 경북 울진 죽변초교, 전남 해남 해남동초교, 전북 고창 고창초교 등 총 5개 학교의 100명이 넘는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치뤄진 학교별 친선경기,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이란전 관람, 그리고 청계천과 어린이대공원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