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톱은 실제 기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IT 자산이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IT 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첫 단계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은 기업의 데스크톱 최적화를 위한 기업용 솔루션을 다수 포함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데스크톱 최적화 팩(MDOP: Microsoft Desktop Optimization Pack, 이하 MDOP)을 이용하면 보다 확장된 데스크톱 최적화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윈도우 7의 새로운 기능 및 이점을 소개하고,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윈도우 7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혜택을 데모 시연을 통해 미리 선보였다. 또한 실제 고객 사례를 통해 데스크톱 기능을 보다 강력하게 확장시켜 주는 MDOP과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윈도우 7을 미리 경험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프로그램인 ‘윈도우 7 조기 구축 프로그램(Early Adoption Program)’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이 윈도우 7의 다양한 기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솔루션 전시와 함께 MDOP에 대해 별도로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마케팅 본부 장홍국 이사는 “IT 인프라 관리는 기업의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윈도우 7은 업무 환경과 사용자 생산성을 핵심으로 하는 차세대 운영체제로, 기업 데스크톱 환경 최적화를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