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유진투자증권은 국내거래에 비해 비싼 해외주식거래의 거래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해주식 온라인거래의 경우 0.2%+$2의 업계 최저수수료를 적용한다(기존 최저수수료는 0.3% 수준). 아울러 투자상담서비스, 리서치자료 및 기업뉴스 제공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말까지 중국 및 홍콩주식을 타사에서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금액에 상관없이 3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실시간 시세를 무료제공하는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시행할 방침인 것.
이와 관련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팀 윤석부 팀장은 "중국경제가 글로벌시장 대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 중국 GDP 성장률이 8%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주식투자자라면 중국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리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홍콩과 중국 주식거래 서비스 제공에 이어, 한두 달 내에 미국주식 데이트레이딩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팀 (368-6825)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