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한국무역협회 회원사 직원들은 국내외 출장 및 여행 중 발생하는 상해, 각종 질병, 귀중품 등 휴대품손해 및 배상책임손해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받게 되며, 담보내역 및 보험조건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현대해상 화재특종업무부 이문복 부장은 “보험설계 및 결제 등의 업무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어 보험가입 소요시간이 약 절반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출장으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위험 및 각종 리스크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무역회사 직원들이 안전에 대비하고, 수출입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