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는 푸르덴셜생명의 설계사들에게 전하는 “타협하지 마라”, “유행타지 마라”, 그리고 “회사를 생각하기보다 사람들의 인생을 지켜라”라는 세가지 메세지로 구성됐다.
푸르덴셜생명측은 이 메시지들은 푸르덴셜생명이 변치 않고 추구해 온 ‘생명보험은 어려울 때 사람들의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보험사의 본질적 역할을 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머와 감동을 내세웠던 이전 광고들과는 달리 “보험계약 유지율 1위”, “설계사 정착율 1위”라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고객에게는 우직한 신뢰감을, 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을 줄것이라고 설명했다.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금의 푸르덴셜을 있게 한 원동력이 무엇이었나를 되돌아보고, 생명보험사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고민해본 산물이 이번 광고”라며 “변함없는 푸르덴셜생명의 모습을 통해 보험회사가 가져야 하는 진정한 강점이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