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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KB스타 미국 S&P500 인덱스 펀드’ 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6-01 15:28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지수인 S&P500지수에 투자

KB자산운용(대표 조재민닫기조재민기사 모아보기)은 미국의 S&P500지수의 성과를 추종하는 `KB스타 미국 S&P500 인덱스 증권 투자신탁(주식-파생형)`을 6월1일부터 국민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매일 아침 전일 미국 주식시장의 동향을 확인한다.

그만큼 미국주식시장이 글로벌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과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KB자산운용은 인덱스 펀드의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의 원천인 미국시장에 쉽고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는 KB스타 미국 S&P500 인덱스 펀드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KB스타 미국 S&P500 인덱스 펀드`는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S&P500지수의 성과를 추종하기 위해 주로 S&P500지수선물에 투자한다. 대형 우량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한 S&P500지수는 시가총액 2008년 5월 현재 약 8조 달러 규모로 미국 전체 주식시장의 70% 이상을 커버하므로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기 적합하다.

실제 미국주식시장은 업종이 다양하고 기관 투자가의 비중이 높아 이머징 시장에 비해 비교적 낮은 변동성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특히 효율적인 미국 주식시장에서는초과수익 달성 기회가 작아 액티브 전략보다는 비용 부담이 적은 인덱스 전략이 적합하다. 주로 선물 투자를 통해 인덱스를 추종하는 본 펀드는 위탁증거금 등 환위험에 노출된 외화자산이 상대적으로 작아 환위험 관리가 효율적인 것 또한 특징이다. 또한 본 펀드는 총보수가 1.70%(C클래스 기준)로 기존 해외투자펀드들 대비 저렴하다.

2008년부터 시작된 급격한 주가 하락으로 미국주식시장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의매력이 증가되고 있다. 신용위기, 경기 침체 등의 악재는 시장에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 펀드는 변동성 높은 이머징 투자비중이 높아 분산투자 필요하거나 해외주식에 처음 투자하고자 하나 좀 더 안정적이고 변동성이 적은 시장에 참여하고 싶은 투자자, 또는 저점에가까워지고 있다고 판단되어 다시 주식편입비를 늘리려는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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