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결합재무제표 대상 14곳 선정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5-28 10: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2009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하는 기업집단이 선정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008사업연도 말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기업집단 49개 중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등 14개 기업집단을 `2009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기업집단`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그룹은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금호아시아나, 지에스, 한진, 엘에스, 오씨아이(구 동양제철화학)현대, 동부, 삼성테스코, 코오롱, 세아, 영풍 등 총 14곳이다. 이들 기업집단은 오는 2010년 6월말까지 재무제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엘지, 에스케이 등 35개 기업집단에 대해서는 결합재무제표 적성이 면제돼 연결 재무제표로 대체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5월 결합재무제표 작성기업 대상으로 선정한 29곳 중 12개 기업집단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관련법 개정으로 자산총액이 2억에서 5억으로 상향조정함에 따른 것으로, 이들 기업집단의 결합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는 사업연도 종료 후 6월말까지 증선위에 제출하게 된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