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증권시장에 상장된 24개 증권사중 20개의 증권사가 29일에 대거 주총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처럼 상대적으로 늦게 주총을 개최하는 삼성증권은 내달 첫 번째 목요일인 4일에 주총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 교보증권과 대우증권은 내달 5일에 주총을 열고, 코스닥시장 상장 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은 아직 개최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한편 3월 결산법인 전체 77개사중 동화약품공업 등 48개사가 주총일정을 확정했다.
〈 3월 결산법인 정기주총 개최 일정 〉
주) 5월 22일까지 확정 기준 (자료:한국예탁결제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