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도농간 교류 증진 및 지역사회와의 가교역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충주시 산척면에 위치한 `산척초등학교` 35명이 초청되었다. 학생들은 3박 4일간의 일정을 통해 동행견학을 비롯해, 전쟁기념관, 에버랜드, 63빌딩 등을 방문하고 `점프` 공연관람 등의 도시문화체험을 병행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워주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지역·사회계층간의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취지 아래 매년 교육과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시견학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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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