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뿐 아니라 증권, 보험 등 여러 금융회사 계좌의 모든 거래를 그대로 가져와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또 인터넷뱅킹에서 고객의 연령, 성별, 직업, 인터넷 특정상품 클릭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계산하여 본인에게 꼭 맞는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특히 콜센터, 인터넷 등 영업점 이외의 채널에서도 영업점과 마찬가지로 고객이 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한다.
또한 하나은행 고객은 시스템 점검을 위한 중단시간이 없이 365일 24시간 자동화기기, 인터넷, ARS 이용이 가능하게 되고, 기존에 인터넷뱅킹이 어렵게 느껴졌던 고객은 음성을 듣고 이에 따라 거래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말하는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전화번호나 기념일 등 고객이 원하는 번호로 직접 계좌번호를 만드는 `내맘대로 계좌번호`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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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