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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銀, 대한조선 1700억원 신규자금 지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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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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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이 17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 산업은행은 24일 대한조선의 경영정상화계획(워크아웃 플랜)이 채권단협의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선사 가운데 처음으로 채무구조조정안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1천7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대한조선에 지원하게 된다. 채권단이 보유한 채권은 2013년까지 상환이 유예되고 금리도 담보는 3%, 무담보는 1%로 각각 감면된다. 앞서 대한조선의 채권단은 지난 2월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를 통해 긴급운영자금 7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반면 또 다른 구조조정 대상인 녹봉조선의 워크아웃은 무산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녹봉조선에 대한 채무 유예기간 마감일인 지난 22일까지 워크아웃 플랜을 확정짓지 못했다.

이에따라 녹봉조선은 워크아웃이 무산돼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될 전망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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