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장〈사진〉은 중기지원 정책의 원활한 이행여부를 살피기 위해 3일 인천 남동공단내 기업은행 기업금융지점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벌이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난달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이번 인천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점검회의는 3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개최된다.
이날 현장점검회의에는 진동수 금융위원장과 추경호닫기추경호기사 모아보기 금융정책국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금감원 부원장, 인천시 경제통상국장, 중소기업청 인천청장,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부장, 중소기업 CEO 5명 등 총 14명이 참석하게 된다. 특히 진 위원장은 중기 보증 및 만기대출 연장조치 시행을 중점 점검하고,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 내방 고객 상담, 은행 창구직원과 보증기관 직원 격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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