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7년에 이어 2008년 보조사업으로 11억8500만원, 미생물 보조사업으로 2300만원 집행해 6차 강화인삼 명성찾기 사업을 완료했다. 또 조합원 생산비 절감 및 농약안전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약의 환원사업을 실시해 가공사업을 중심으로 81억원의 사업실적을 달성했다.
신용사업중 예수금 확대는 경기침체로 전년대비 1.6% 증가한 134억원이 실적을 올렸고 대출금은 전년보다 37.5% 성장한 34억원의 실적을 이뤄냈다. 구매사업에선 인삼자재, 농약 및 비료 등 9억4900만원의 자재를 공급했고 경기침체로 판매실적 저조를 만회하기 위해 제품의 품질강화와 새로운 시장개척을 통해 당초 31억29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제조가공사업에서도 원료삼 26억원을 가공해 43억원의 부가가치를 증대하는데 기여했다. 또 조합숙원사업인 2차 가공시설을 군보조금 일부 지원 및 자체자금으로 홍삼농축액 및 홍삼액 제조시설이 완료왜 계획대비 93.5%를 달성했다.
황우덕 조합장은 “지난해 인삼경작면적 확대 및 신경작기술 보급을 위해 경작기술교육을 실시하고 농약안전성에 대한 안전성 교육을 실시했다”며 “올해에도 경작인의 경작애로 타개를 위해 순회상담과 전화지도 등을 펼치는 등 사업확대추진 및 조합발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