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손해보험은 2006년 본사 지하 2층에 소극장 ‘LIG아트홀’을 개관하며 국내 공연예술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LIG문화재단’의 설립을 통해 문화겳뭡杏棘傷?대한 한층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IG문화재단은 ‘창조적 사회발전을 위한 문화 통로’를 비전으로 설정, 신진 예술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공연 예술의 미래를 개척하고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연 예술의 사회적 저변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한 예술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한국 공연 예술의 활동 영역도 점차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연간 20억원 규모로 운영될 ‘LIG문화재단’의 초대 이사장에는 현 LIG손해보험 구자훈 회장이 선임됐으며 사무총장에는 현 LIG손해보험 지원총괄 김병헌 부사장이 선임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