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신임 은행장에 이백순 선임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3-17 14:23

신한銀, 신임 은행장에 이백순 선임
신한은행은 17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백순 은행장 내정자를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이 행장은 1971년 제일은행에서 은행원의 첫걸음을 내디딘 그는 1982년 신한은행에 합류한 뒤 분당시범단지지점장, 비서실장, 테헤란로기업금융지점장, 동경지점장 및 중소기업영업추진본부장 등 본부와 현장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 2004년 신한지주 상무에 선임된 데 이어 신한은행 부행장을 거쳐 2007년부터 신한지주 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

이 행장은 이날 오후 취임식에서 "강건한 은행 존경과 신뢰를 받는 공의(公義)로운 은행을 위해 헌신할 것"이며 "선진국 은행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는 현 상황에서 냉혹한 현실을 올바로 직시하고 모든 역량을 모으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또 "지금 우리가 겪는 위기는 기본 역량을 재구축하고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을 준비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우리의 지향점과 조직의 철학을 다시 생각하고 핵심역량과 건실한 성장기반을 굳게 다지는데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그는 "고도로 전문화되고 복잡해지는 시장에서는 무조건 열심히 뛰는 것만으로는 절대 승자가 될 수 없다"며 "과거의 관성에서 벗어나 창조적 사고가 강물처럼 흘러 넘치는 조직으로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신상훈 전 행장은 이임사를 통해 "리딩뱅크로서 근본에 충실하고 고객중심의 원칙을 한결같이 지켜나가 통합은행의 비젼을 실현하길 바란다" 당부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KG이니시스, 매출·영업익 1위 수성…NHN KCP 25% 성장 ‘맹추격’ [2026 상반기 PG사 리그테이블] 국내 주요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들이 올해 상반기 결제 거래 확대에 힘입어 일제히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KG이니시스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업계 선두를 지킨 가운데 NHN KCP가 대형 가맹점 거래 확대를 바탕으로 빠르게 격차를 좁혔다. 헥토파이낸셜도 고수익 사업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지만, 한국정보통신(KICC)과 다날은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업체별 희비가 엇갈렸다.7일 한국금융신문이 국내 대형 PG 7개사(NHN KCP·한국정보통신·KG이니시스·KG파이낸셜·다날·헥토파이낸셜·갤럭시아머니트리)의 2026년 상반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KG이니시스(1위사)가 매출 7535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2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외환 RWA 48%↓ ‘성과’···기업 건전성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외환 관련 위험을 줄이며 시장리스크 위험가중자산(RWA)을 2년 연속 25% 안팎 감축했다.트레이딩 포지션이 12% 늘었지만 통화별 순외환포지션을 축소하면서 외환리스크 요구자본을 절반 가까이 줄인 결과다. 외환·주식·신용스프레드 관련 자본 부담이 낮아지면서 시장리스크 RWA는 2년 동안 44% 감소했다.반면 기업금융 확대와 거래상대방·주식·펀드 관련 익스포저 증가로 전체 RWA는 다시 빠르게 늘었다. 운영리스크 RWA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자본 부담을 키웠다.올해 상반기 총 RWA 증가율은 순이익 증가율의 5배를 웃돌았다. 보통주자본(CET1) 증가 속도도 RWA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CET1비율과 위험조정 3 이호성號 하나은행, 업종별 공급망 금융 6140억…수출·프로젝트 보증 강화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이 대기업 공급망을 따라 협력기업 금융을 세분화하고 있다. 단순 운전자금 공급을 넘어 보증료·금리·외환 우대를 업종 특성에 맞춰 결합하는 흐름이다.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조선·건설기계·첨단로봇·건설을 축으로 업종별 지원체계를 짰다. 조선에는 수출보증과 외환 혜택을, 건설기계·로봇에는 프로젝트 참여기업 대상 보증을 더 하며 공급망별 금융지원을 달리하고 있다.HD현대 협력사 4940억…조선 공급망 집중올해 상반기 공개된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새로 마련한 협력기업 금융지원 체계는 총 6140억원 규모다. HD현대중공업 협력사 4000억원, HD건설기계 최대 850억원, HD현대로보틱스 90억원, 롯데건설 최대 1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