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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후불 하이패스카드’ 출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3-17 10:36

출퇴근 시간대 최대 20% 추가 할인

‘롯데 후불 하이패스카드’ 출시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가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후불로 결제할 수 있는 ‘롯데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18일 출시한다. ‘롯데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발급받으면 별도의 충전 없이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한 달 동안의 하이패스 이용요금을 후불교통카드처럼 카드 결제일에 후불로 결제하면 된다.

‘롯데 후불 하이패스카드’는 포인트 적립과 사용에 큰 강점이 있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전국 주유소에서 이용금액의 1~3%, 그 외 일반가맹점에서 0.2~0.8%가 ‘하이패스 포인트’로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하이패스 포인트’는 두 가지로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하이패스 통행요금을 할인(포인트 차감) 받을 수 있다. 기존에 도로공사에서 제공하던 출퇴근 시간대 하이패스 20% 할인요금에 추가로 20%(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그 동안 적립된 ‘하이패스 포인트’를 매월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한 하이패스 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하이패스 포인트’는 또한 차량 탑재용 하이패스 단말기(OBU)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단말기를 스피드메이트 직영매장에서 구매할 때, 결제금액 중 10만원을 미리 차감 받고 매월 쌓이는 ‘하이패스 포인트’로 12개월 동안 나눠서 상환하면 된다.

이 밖에도 ‘롯데 후불 하이패스카드’는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엔진오일 교환 할인(회원 부담 1만원), 타이어 위치 교환, 펑크 수리 등 무료 차량점검 서비스, 주중 및 주말 교통사고 후유장해 발생 시 최고 1,000만원 보장 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롯데 멤버스 제휴사에서 결제금액의 0.1~3%가 ‘롯데포인트’로 별도 적립되며, 전국의 롯데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롯데마트∙롯데슈퍼 3개월 무이자 할부, 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나뚜루 1,000원당 50원 할인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롯데 후불 하이패스카드’ 출시를 기념해, 2009년 6월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고 그 다음달까지 한 번이라도 이용한 회원에게 5,000 ‘하이패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가족카드를 발급받는 회원은 가족 1명까지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박희수 롯데카드 마케팅부문장은 “롯데 후불 하이패스카드 출시로 고속도로 통행시 별도로 현금을 준비하거나 하이패스카드를 충전할 필요가 없어졌다.”며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은 편리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 후불 하이패스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와 똑같이 사용 가능한 ‘후불 하이패스 신용카드’와 하이패스 단말기에 삽입하여 하이패스 통행료 결제에만 이용할 수 있는 ‘후불 하이패스 통행료 전용카드’ 두 장으로 발급된다. 카드신청은 가까운 롯데카드센터를 방문하거나 대표전화(1588-8100) 또는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7,000원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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