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프랭클린템플턴, 10년 성과 최고 운용사 선정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3-05 11:48

Barron`s지 조사 10년 수익률 기준 최고의 자산운용사로 뽑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다우존스의 금융주간지인 배런스(Barron`s)로부터 ‘10년 수익률 기준 최고의 자산운용사(King of the Decade)’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8년 12월 31일 기준 10년 수익률 (기간: 1998년 12월 31일 - 2008년 12월 31일)

배런스는 매년 세계적인 펀드평가사 리퍼(Lipper)와 함께 운용사의 다양한 자산군 및 지역별 펀드 운용 결과를 바탕으로 총체적인 운용성과를 평가, 조사 발표하고 있다.

운용사의 전체 성과는 미국 국내 주식, 글로벌 주식, 주식혼합, 일반 채권 및 세제혜택 채권형 펀드 등 총 5개 부문별 성과의 가중 평균치를 산정하여 순위를 가린다. 가중치는 5개 부문별로 주어지기 때문에, 부문별 펀드의 운용 규모 및 성과가 모두 우수해야 한다. 부문별 펀드 평가에 있어서는 리퍼가 정의하는 동종 유형 대비 성과도 고려된다.

실제 프랭클린템플턴은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년 기준 총 81.65%의 가중 평균 수익률을 보이며, 지난 10년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운용사로 꼽혔다.

배런스는 2008년 조사 결과를 다룬 2009년 2월 2일자 기사에서 프랭클린템플턴을"King of the Decade"라 표현하며 장기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단기성과가 좋았던 운용사들이 장기로 갈수록 순위에서 떨어지는 경향을보인 반면, 10년 장기 수익률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변치 않는 운용철학과 그에 대한 성과를 중요하게 평가받는 자산운용사로서 큰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비제이 아드바니(Vijay Advani)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 어드바이저리 서비스 수석 부사장은 "배런스의 조사 결과는 프랭클린템플턴의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하며, "장기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프랭클린템플턴의 투자자들과 비즈니스 파트너, 그리고 주주들에게 좋은 결과로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존 러스크(John Lusk) 프랭클린템플턴 포트폴리오 운용 수석 부사장 역시 "프랭클린템플턴의 장기 투자 철학은 그룹 내 모든 운용 조직들이 지속적으로 지켜가고 있는 핵심 전략"이라며 "10년 기준 성과에서 1위를 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같은 프랭클린템플턴의 장기 성과는 국내에서도 잘 보여지고 있다. 프랭클린템플턴의 한국법인인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올해로 설정 10주년을 맞은 `프랭클린템플턴 그로스 주식형 펀드`를 꾸준히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1999년에 설정되었으며, 500억원 이상의 수탁고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국내 공모형 주식형 펀드 중 가장 오래된 펀드다.

‘프랭클린템플턴 그로스 주식형 펀드`는 지난 10년간 국내외 주식 시장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기간69.7%의 코스피지수 상승률 대비 약 3배 이상인 276.7%의 누적수익률을 보이며 장기투자의 결실을 보여주고 있다 `프랭클린템플턴 그로스 주식형 펀드 5호` 단순누적수익률(세전), 기간: 1999년 1월 11일(펀드설정일)- 2009년 3월 1일 기준. 현재 설정액 993억원(2009년 3월 1일 기준).

`프랭클린템플턴 그로스 주식형 펀드`가 이처럼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단기적 주가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한결같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우량주를 먼저 발굴해 투자한 데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의 장기 운용 성과는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의 대표 채권형 펀드 중 하나인 `템플턴 베스트 국공채 A-1펀드`는 2001년에 설정되어 현재까지 약 42%의 누적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

앤드류 애쉬톤(Andrew Ashton)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대표는"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의 오랜 운용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기투자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투자펀드는 물론, 국내 주식 및 채권 상품 운용에 있어 일관된 투자철학과 전략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자들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런즈(Barron`s)지에 게재된 "The Best Families in a Bruising Year" 기사 원문은다음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online.barrons.com/article/SB123336901580435825.html?page=1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주식 결제주기 'T+1' 단축 추진…"10월 로드맵 목표" 주식 결제주기를 T+1일 이내로 단축하는 등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이 추진된다. 결제주기 단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오는 10월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 점검회의’를 열고 증권 거래·결제 시스템 개선과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금융투자업계의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T+2→T+1…결제 주기 단계적 단축이날 회의에서는 결제주기 단축이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의 핵심 과제로 거론됐다. 현재 T+2일인 결제주기를 T+1일 이내로 단계적으로 단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말 구축을 목표로 하는 비상장주식 및 조각투 2 타임폴리오운용 'TIME 액티브 ETF' 순자산 10조 돌파…독립계 운용사 전진 행보 [ETF 통신]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총액(AUM) 10조원을 돌파했다. 금융계열사가 없는 국내 독립계 자산운용사로서 최초다. 또 액티브 ETF로만의 성과다. "액티브 ETF 운용역량 인정해준 결과"23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 액티브 ETF의 19개 상품의 AUM은 2026년 6월 22일 기준(이하 동일) 10조107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첫 1조원에 진입하고, 1년 5개월 만에 10배로 커졌다.TIME 액티브 ETF는 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유망 종목과 산업을 선제적으로 편입하고 비중을 조절한다. 시장 변화가 발생한 뒤 정기변경 시 지수 편입을 기다리는 패시브 ETF와 차이가 있다. 대표 상품 중 3 한국금융지주, 최대 4000억 조달…'자회사 호실적' 속 커지는 '차입 부담' 한국투자금융지주(대표이사 김남구)가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주력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괄목할 실적을 바탕으로 무난한 조달이 예상되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우발채무와 지주사 자체의 가중되는 차입 부담은 예의주시할 대목이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오는 7월 2일 제41-1회·제41-2회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모집 예정액은 2년물 1000억 원과 3년물 1000억 원 총 2000억 원이며, 오는 24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 원까지 증액 가능하다. 신용등급은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A-(안정적)'를 받았다. 대표주관은 SK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