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취지로 조직 커뮤니케이션, 고객 응대, 재무 등 경영 전반에 걸친 교육 과정을 가진 이번 교육은 각 부문별 임원진이 연수 첫날 특별 강연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한 주제로는 ‘09년 금융환경과 대처 방안’, ‘조직일체감 형성 및 회사발전 방향’ 워크숍 등으로 본사 팀장들이 1일 강사가 되어 교육에 참가한다.
이날 일부터 시작되는 3차 수 교육에는 대우캐피탈 사원급 직원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조별 팀워크 증진을 위해 워크숍 및 인도어-액티버티(Indoor-Activity) 도미노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대우캐피탈 이동림 사장은 “어려운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우캐피탈이 2009년 재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해 교육과 더불어 서로가 격려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