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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설맞이 고객서비스 풍성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1-21 22:06

우리·국민銀, 금고 무료임대 및 신권교환 서비스

은행권들이 민족 최대의 설을 맞이해 금고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송금이체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등 고객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9일까지 서울 회현동 본점 영업부 등 전국 610개 지점에서 도난 걱정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대여금고 무료임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설 연휴 시작전인 23~25일 3일간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은행업무용 특수차량을 이용해 휴게소 은행을 운영한다.

기업은행도 오는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전국 240개 지점에서 1개월 동안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23~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휴게소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휴게소에 이동점포를 개설하고 여기서 신권 교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도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시내 지역별로 대여금고를 무료로 임대해주고 부산역 광장에 이동점포를 설치해 신권교환과 떡, 강정 등을 귀향객들에게 제공한다.

여기에 1월중 10만원이상 정기적금이나 500만원이상 가입고객 대상으로 100명에게 5만원 재래시장 상품권도 지급한다.

경남은행도 20일부터 열흘간 대여금고 무료이용서비스를 제공하며 21~23일까지는 경남은행 계좌로 송금시 부과되는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특히 경남은행은 16일(마산·창원·울산 등)과 19일(함안·의령·합천 등) 불우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배달 행사’에 이어 20일(창원사림복지회관), 22일(마산역 앞 카톨릭여성회관 ‘한마음의 집’)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광주은행도 설 맞이 애향(愛鄕)서비스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전국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행사를 실시하고 광주 GIFT카드의 경우 5백만원 이상 구입시 구입금액 1%를 GIFT카드 또는 현금으로 돌려준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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