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략회의에서 신한생명은 2009년 경영목표를 ‘균형성장과 시장지배력 강화’로 정하고,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설계사영업, TM영업, AM영업, 방카슈랑스 등 판매채널별 균형성장 및 그룹사간 시너지영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영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하여 △영업경쟁력 강화 △전략적 신성장동력 발굴 △내부역량 및 기본체질 강화를 3대 핵심추진전략으로 수립했다.
이를 위해 판매채널별 균형성장과 함께 생산성 제고와 영업효율 개선 등‘양적 성장’을 추진하고,그룹사간 교차판매 확대 등 시너지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모든 업무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전사적 리스크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자산운용 환경변화에 따른 최적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서진원 사장은 “위기극복을 위한 지혜와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섬기는 자세로서 고객에게는 ‘신뢰’를, 내부적으로는 ‘파트너쉽’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