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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대한유니버셜CI종신보험’ 출시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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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1-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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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평생토록 중대한 질병 발생시 고액의 치료비를 지급하는 종신형 CI보장에, 온가족 실손의료 보장까지 가능한 업그레이드 통합보험 ‘대한유니버셜CI종신보험’을 5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 CI보험의 보장이 80세 만기였던 것에 비해 보장기간을 종신으로 해 보장의 폭을 넓혔으며, 평생 동안 고액의 사망보장이 지속되고, 온 가족 실손 의료 보장과 연금전환기능도 있다.

또 ‘(무)첫날부터입원특약’을 도입해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평생토록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화상 및 부식(화약 약품에 의한 화상) 등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가입 당시 약정한 기본보험금액의 80%(1종은 50%)를 ‘케어프리보험금’으로 미리 지급받아 치료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관상동맥 우회술, 대동맥류 인조혈관치환술, 심장판막수술, 5대 장기이식수술 등 8가지 중대한 수술을 받을 경우에도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하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공시이율 (`09.1월 현재 5.3%)에 따라 사망보험금 및 적립금이 변동된다. 금리가 높아지면 적립액이 높아지고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 4.0%는 보증된다.

또한 자동이체시 1% 할인혜택과 가입금액이 2억원일 경우에는 최대 4%까지 추가로 할인받아 총 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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