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1월 26일 우리사주조합 청약을 시작으로 12월 17일~18일 주주배정 등을 통해 유상증자를 공모했으며 그 결과 자본금이 5259억 원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지급여력비율도 FY08 상반기 128.8%에서 180%대로 올라가게 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증자를 통해 재무건전성 개선과 영업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보험업법 개정, 자통법 시행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