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콤 노사는 이날 양로원을 비롯해 네 군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의탁노인과 장애자 등 불우이웃에게 성금도 전달했다.
코스콤은 2002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불우청소년 대상의 ‘꿈나무후원행사’와 함께 2003년부터는 직원 스스로 ‘더불어 사는 우리’라는 모임을 결성해 매월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기업문화로 승화시켜 나가고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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